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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무비 관계자인 김종철 이라는 분이 박훈정 감독 찾아가서
마녀2와 신세계2에 대해 물어본 내용을 정리한 영상임.
요약 :
★ 마녀2 - 박감독은 구자윤이 해외 본사를 찾아가는 등
스케일을 크게 하려고 했는데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측에서는
해외 촬영하면 돈이 많이 드니 되도록 제작비 적게 드는 쪽으로 하라고 함.
그래서 기존의 마녀2 시나리오를 해외 배경이 아닌 국내배경(본사 빌런들이 한국 오는 식)으로
시나리오 전면 재구성을 하게 되고 지금 그 마무리 중이라고 함.
시나리오 재구성과 캐스팅, 제작비 등 촬영 조건이 정상적으로 흘러간다면
2020년 중반쯤 촬영 시작할거라고 함.
→ 만들듯
★ 신세계2 - 신세계 판권을 여러 제작사가 나눠가졌는데 판권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가봄.
배우들의 몸값이 올라서 캐스팅이 더더욱 어렵다고 함.
(영상에는 없지만 영화 '대호'가 망하자 최민식과 박감독 사이가 틀어져서
최민식이 다시는 박감독과 작품을 안하겠다는 썰도 있었음)
언젠가는 꼭 신세계2를 만들고 싶다고는 함.
→ 안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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